St. Mary’s Campus에서 레지오넬라 검출… RRH “위험은 낮지만 예방 조치 시행”
Rochester Regional Health(RRH)는 St. Mary’s Campus 일부 건물의 수계(水系)에서 레지오넬라(Legionella) 세균이 상승 수준으로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정기적인 물 안전 모니터링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RRH는 즉시 뉴욕주 보건국과 협력해 생수 사용, 대체 목욕 제공, 장기 모니터링 등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레지오넬라란 무엇인가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 세균이 포함된 미세한 물방울(에어로졸)을 흡입할 때 발생하는 중증 폐렴이다. 감염은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으로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샤워·분무기·냉각탑 등에서 발생한 미세 물방울을 통해 전파된다.
고위험군은 다음과 같다:
- 50세 이상
- 만성 폐질환자
- 면역저하자
St. Mary’s Campus에서 무엇이 발견되었나
RRH는 7월 17일 저녁, St. Mary’s Campus 일부 구역의 물 시스템에서 레지오넬라 농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즉시 뉴욕주 보건국에 보고하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시행 중인 조치
- 음용·양치·세면용 물은 모두 생수로 대체
- 대체 목욕 옵션 제공
- 손 씻기·화장실 사용은 제한적으로 허용
- 최소 3개월간 모니터링 및 재검사
- 건물 내 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 진행
RRH는 “환자·직원·방문객의 위험은 낮다”고 강조했다.
감염 사례는 있는가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 사례는 없다. 다만, 보건 당국은 1건의 가능성 있는 감시 사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RH는 “조사 중인 사례가 실제 감염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역사회 영향
Monroe 카운티 보건국은 St. Mary’s Campus 외 지역사회로의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조치는 건물 내부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추가 위험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주민·방문객을 위한 안내
- St. Mary’s Campus 방문 시 생수 제공 지침을 따를 것
- 샤워·세면 등은 안내된 대체 옵션 사용
- 호흡기 증상(기침, 발열, 호흡곤란) 발생 시 즉시 의료진 상담
- 고위험군은 Campus 내 장시간 체류를 피하는 것이 권장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