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Rochester, 2026–27학년도 학부 등록금 3.9% 인상 발표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사립 연구중심대학 **University of Rochester**는 2026–27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3.9%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2026–27학년도 학부 연간 등록금은 71,750달러로 확정됐다. 또한 기숙사비 및 식비를 포함한 주거 비용은 4.2% 인상되어 연간 21,326달러로 책정됐다.
대학 이사회(Board of Trustees)는 이번 인상이 교육 및 연구 경쟁력 유지와 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재정적 필요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조정 배경
University of Rochester 측은 다음과 같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록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학문 프로그램 및 연구 역량 강화
- 교수진 확보 및 교육 품질 유지
- 학생 지원 서비스 확대
- 캠퍼스 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
- 인플레이션 및 전반적인 운영 비용 상승 대응
대학은 지속적인 투자 없이는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재정 지원 정책 유지
University of Rochester는 학부 재정 지원을 위해 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장학 및 보조금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주요 학부 과정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의 재정적 필요를 100% 충족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등록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정 형편에 따른 실질 부담은 재정 지원을 통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등록금 추이
| 학년도 | 인상률 | 연간 등록금 |
|---|---|---|
| 2024–25 | 약 4.3% | 약 65,870달러 |
| 2025–26 | 약 4.8% | 약 69,030달러 |
| 2026–27 | 3.9% | 71,750달러 |
최근 미국 사립대학들은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3~5% 수준의 등록금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전망
University of Rochester는 향후에도 교육 접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학문적 우수성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 전략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정 지원 상담과 순수 학비(Net Price) 산출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