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Eastman House, 역사적 저택 복원 위해 연방정부 50만 달러 지원 확보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영화 박물관인 **조지 이스트먼 박물관(George Eastman Museum)**이 역사적 저택 복원을 위한 연방정부 자금 50만 달러를 확보했다.
복원 대상인 저택은 **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 생전에 거주하던 건물로, 그는 세계적인 사진·영상 기업 이스트먼 코닥(Eastman Kodak Company)의 창립자다.
이스트먼은 필름과 카메라 대중화를 이끌며 사진 기술의 발전과 현대 시각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연방 자금은 역사적 건축물 보존을 목적으로 한 Save America’s Treasure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되며, 주로 저택의 지붕 굴뚝, 파라펫(난간 벽), 목재 구조물 등 노후화된 외부 구조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체스터의 겨울 기후로 인해 반복되는 동결·해빙 과정은 건축 자재를 약화시키고 물이 스며드는 문제를 유발했으며, 박물관 측은 이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원래 구조와 유사한 모르타르를 사용해 수리할 계획이다.
복원 대상은 창립자 **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의 옛 저택으로, 연구진은 지붕 위 굴뚝과 파라펫(난간 벽), 목재 난간 등 오래된 구조물에 집중적인 수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복원 작업은 향후 2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박물관은 공사 중에도 일반 관람객의 출입을 유지할 방침이다.
일부 야외 구역은 안전 문제로 제한될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연간 약 12만5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지역 명소이며, 이스트먼의 사진·영화 기술 개발과 문화적 유산을 기념하는 중요한 장소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