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chul 주지사 연설: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추진 — Waymo 로체스터 진출 전망
미국 **뉴욕주지사 Kathy Hochul(카티 호컬)**가 최근 발표한 **2026년 State of the State(국정연설)**에서 자율주행차 기술의 안전한 도입과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법안 추진을 제안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설에서는 **‘자율주행차 파일럿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 추진’**이 포함됐으며, 현재는 운전자 동승이 필수인 자율주행차 운행 규제를 완화하고, 주 전역에서 상업적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의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정책 방향은 **구글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기술 기업 Waymo(웨이모)**와 같은 기업이 뉴욕주 내에서 도로 주행 자율 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Waymo는 여러 도시에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주에서는 버팔로 등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기술 도입 계획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로체스터 지역에서도 연방 및 주 규제 변화가 승인될 경우 Waymo 차량이 2026년 말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도로 지형과 표지에 대한 사전 지도 제작(mapping) 작업이 이미 진행된 점을 기반으로 한다.
연설과 관련해 뉴욕주 상원 교통위원회 의장인 Jeremy Cooney 상원의원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 교통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체스터 시민들은 자율주행차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 이동성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와 눈과 빙판길 같은 기후 조건에서의 안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번 제안 법안은 뉴욕주 의회 승인을 거쳐 주 예산과 연방 교통 정책과 맞물려 최종 추진될 예정이다.
